한번 경험한 곳이었기에, 설레임보다는 친숙함, 여유로움이 더 컸다... 대한항공 이용했다. 이제까지 대부분 국적기는 아시아나를 이용했었다. 스튜어디스 제복이 깔끔하니 이쁘다. 힘들텐데 미소지으며 손님들 대하는 스튜어디스들도 이쁘고, 한국항공의 기내 서비스가 제일!! 미국에서는 포도주, 샌드위치 다 돈주고 사먹어야 한다. 로얄퍼시픽에 숙소정하고, 근처에 있는 하버시티 쇼핑센터로 이동...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best seller 라는 표지판을 보고 찾아간 BLT Steak 레스토랑... 여기 찾느라 한참 헤맸다. 하버시티 정말 크더라~~ 창밖에는 살포시 비는 내리고, 맛난 beef fillet에 Pinot Noir red wine 한잔! 캬~ 알 러브 잇! steak 나오길 기다리며, 잠시 레스토랑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