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level을 함께한 teacher, Lisagail.
thank u for teaching me even though u gave us a lot of
homework...
이런... 혼자 딴데 보고 있음 :)
Saint Joseph's University 강당에서 졸업식이 있었다... 이학교는 기독교 학교다... 상징 mark는 독수리... 멋지다.
졸업식 끝나고 lunch먹으로 가기전...
브래질리언 소녀가 눈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싶다길래... 한 컷...
브래질에는 눈이 없다... 부럽기도 하고 한편 안스럽기도 하다.
anyway 난 많은 눈과 추위는 지긋지긋하게 싫어도 snowboarding은 즐기고 싶으니까... ㅎㅎ
Josefina... Argentina에서 왔고 한 세션만 머물다 갔다...
나랑 동갑이었고, 다른 어린 서양 애들과 달리 참 착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나이가 들수록 철이들고 성숙해 지는건 불변의 진리인듯 하다. 어제 메신저로 이야기 했는데, 영어 교사가 되고 싶고, 미국에서 살고 싶다고 했다. 자기가 영어를 이렇게 좋아 하게 될지 몰랐다며 영어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아가씨다...
대학건물이라면 이정도 고풍스런 force는 풍겨줘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특색없는 concrete box 형태의 건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쩝
Feb.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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