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Paris, France 파리 _ 베르사유 궁전, 오르세 미술관, 에펠 탑

Dowook Ray Kang 2020. 4. 20. 14:29

아침일찍 베르사유 궁전을 향해서...
베르사유 궁전은 외곽쪽에 위치해 있어서 Tram을 타고, RER로 갈아 타고서 이동했다.

저멀리 궁전이 보인다.

황금색이 인상적이다. 보는이들을 압도 한다.

궁전 내부는,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화려한 궁전을 지으려 했던 의도대로.... 아주 그냥 멋져~~~

궁전내부도 좋았지만, 난 정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궁정 창으로 바라본 좌측 정원...

정면으로 펼쳐진 정원...
나 감동 했다. 가슴이 확 틔이는 느낌, 계단에 않아 한참을 감상했다.
멋진 분수와 정원, 아름다운 대운하, 녹색의 웅장한 숲, 맑은 하늘과 멋드러진 구름... 와~우 Perfect!!!

조심하세요. 거대한 정원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까요 ㅋㅋ

연인과 대운하에서 저 보트를 탄다면 참 낭만적 일듯... :D

꽃 색깔이 참 곱다...

베르사유 궁전을 뒤로 하고, 옮긴곳은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Impressionism) 화가들과 작품들을 좋아한다면 오르세 미술관관람에 참 만족 할거다.
Chicago에 갔을때, 시카고 미술관 에서 인상주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참 좋다고 느꼈고, 제법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르세 미술관도 참 좋았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사진촬영 금지다. 하지만, 입구 위에 있던 저 시계 몰래 찍어왔다. 회화 작품 찍은건 아니니
양해 해주기를... ㅎㅎ

센 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노트르담 대성당이 나온다.
건물이 참 멋지다. 저 문과 창 문의 문양이 멋스럽다.

꼬마가 아빠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사진기를 들고 있다.
귀여운 꼬마아가씨! 나도 사진 한장 찍어 줄수있나요?! ㅎㅎ

성당 측면... 소름 돋도록 멋지다.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에펠 탑으로...
야경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데 어떻게 된게 9시가 되도 대낮같이 밝다. 황당했다... 야경보고 일찍들어가 쉬려했는데... ㅡㅡ;
센강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더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센 강의 유람선들... 밤이 되니 센 강이 더욱 더 낭만적이다.

Eiffel Tower에 불이 켜지고...
매시간 정시에 몇분간 Light show가 있다. Show가 시작될 때마다 주위에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들린다...
너무 멋져서... 너무 낭만적이어서... 저절로 탄성들이... "와~~~~~~~~~~ " ㅍㅎㅎ

엄청 오래 줄서서 기다린 끝에 에펠탑 정상의 전망대에서 파리 야경을 구경 할 수 있었다. ^^
잘나가는 나이트 클럽에서 spotlignt를 비춰대는 것처럼,
에펠 탑에서도 시내를 향해서 spotlight 두 갈래를 비춰댔다. 비교가 좀 이상한가?! ㅋㅋ

 


July 27~ 30, 2011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