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Paris, France 낭만의 파리 여행 _ 센강 유람선, 에펠탑

Dowook Ray Kang 2020. 4. 19. 12:57

로마에서 3일을 보낸후 아쉬움을 뒤로 한채, 새로운 설레임을 안고 paris 파리로~~
IBERIA 항공을 이용했는데, 처음 들어 보는 항공사다...

오를리 공항에 도착후, 숙소에 들려 짐을 내려 두자마자 파리의 상징 Eiffel Tower 에펠탑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와, 메트로를
타고 Bir-Hakeim역에서 내렸다...
걷다보니 사람들도 많아지고, 보인다... 저 멀리 에펠타워가 보인다.

에펠탑에 근접 할 수록 미적인 부분은 감소하는듯... 그냥 철골 구조물...ㅋ
에펠탑 아래, 각국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Eiffel Tower 전망대로 가기위한 elevator가 탑의 다리 부분에 있다. 줄이 장난이 아니다.
나중에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올것을 다짐하며... 오늘은 pass...

센 강의 낭만을 느끼기 위해서 센 강을 향해서...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을 빼놓을 수 없지...

와~ 멋지다...

Honey, Shall we dance? :)

dance party...
멋지다!!

참 적응 안되는 광경이었다. 햇빛도 없는, 아니 비가 오기 직전의 흐린 날씨인데,

모래 와 파라솔과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사람들...

의외로 참 낭만적이다.

 

 

July 27 ~30, 2011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