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1, 2010... Memorial day in the US...
다음날 Management Accounting 시험이 있었지만, 전날 하루종일 집밖으로 나가지않고 공부해서 새벽 3시에 잠자리에들어 (저녁에review 할 생각으로)시험공부를 마쳤다. ㅎㅎ 왜? 바로 이날 Six Flags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Adventure theme park... Six Flags~ yeah~~
작년에 LA에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간 이후로 간만에 온 테마파크...
공원 근처에 다다라 디즈니랜드와 차원이 다른 강도 높은 attraction들을 보니 너무 긴장되고 흥분되었다.
ㅎㅎ 저 돌핀이 너무 귀여워서... 닭은 별로 :)
제일 처음 탄 Medusa...
기다리는 동안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D 간만에 타는 강도높은 놀이 기구들이라서.....
열기를 이어서 바로 도전한 KONG... 이것도 장난 아님...
Six Flags는 정말 성인을 위한 놀이 공원이다. Attraction들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ㅎㅎ
점심먹고... 고래 쇼도 보고... 이름이 Shouka 랜다... ㅎㅎ
쇼 시작전에 문제 내고 shouka 인형도 나눠주고... 고래가 귀엽긴 한데, 쇼는 그닥~ :)
Taz랑 찍고 싶었는데...
저거 성공하면 저 인형들 주는거 같은데, 꼭 인형들 교수형 시켜놓은거 같다... ㅎㅎ
부메랑... 와~ 이거 장난아니다... 한쪽 끝에서 한쪽 끝까지 갔다가 다시 출발지로 돌아온다... awesome!!
미국인들은 Roller coaster를 참 좋아하는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attraction이 롤러 코스터 유형이다.
바이킹이 있긴 있는데, 보고 놀랬다... 참 작아서 :D
Voodoo... 어찌나 돌려 대던지... ㅡㅡ;
무서운것들을 많이 타다보니 적응이 되었다. 어느것을 타도 무섭지 않았다... ㅎㅎ
우린 서로 웃으며 이렇게 얘기했다... We're getting stronger~~~ haha
이거 타고 경주해서 진사람이 아이스크림 사기로 했었는데, 타려고 보니 $10 추가 비용 내랜다..
그래서 이건 pass....
ROAR...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놀이기구였다. 다른 기구들이 철 구조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Roar는 나무로 되어있어, 둔탁한 기계소리가 아닌 이름처럼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참 매력 적이었다...
Digital 과 Analog 라고나 할까... 난 때론 Analog적인 감각이 참 좋다... :)
잊지못할 정말 멋진,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날의 생각만해도 약간 쏠리는 Management Accounting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약간 있긴했지만... ㅎㅎ
Ma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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