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스켈리두~
처음엔 연극을 보려했으나, 오전 시간대의 공연을 찾다가 발견한 스켈리두 뮤지컬...
한번의 연기 후 일요일 15시 걸로 예약했는데... 마지막 공연날 이었다. 신경 안쓰고 있었음 티켓 날릴 뻔 했당. ㅋ
날씨는 화창하고 즐거운 황금 주말에 뮤지컬이라... 발걸음도 가뿐하구나~

소극장에서의 뮤지컬은 처음이다... 이전 까지 봤던 뮤지컬들은 대극장에서의 웅장한 스케일의 뮤지컬들 이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겠지... 다들 잘 알듯이...
cast 분들이다. 멀티남 역은 김문성님이 맡아 연기 해주셨다...
정말 너무 멋진 공연이었고, 4명의 배우들이 110분 동안의 공연을 인터미션없이 해낸다는것에 놀랍고 대단했다.
공연에 몰입하여 즐거움 때로는 슬픔에 빠져들게 해준,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김꽃무리님 낭랑한 목소리의 유희역 연기 너무 귀여우세요 :D
June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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