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Lady Liberty in Liberty Island!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 소름이 돋았다. 강 바람이 차기도 했지만, 거대함과 왠지 모를 force에 기가 눌렸다. 경주 불국사 에서 정교한 석굴암 앞에서 숨이 막혔을 때와 비슷한것 같다... 경외감 이랄까. 다른점은 Lady Liberty는 역시 서양 version이라는거 즉, 엄청 크다... 미국 물건은 다 크다, hamburger도 크고 한끼 식사도 엄청 많다 물론 비싸다. 처음에 Starbucks Venti size 보며 놀랬다. 인간이 마실 양이 아니라고, 하지만 여유롭게 어디든 함께 하며 홀짝거리다 보면 결코 많은 양이 아니다. 어쩔땐 추가로 refill하고 싶어 지기도 한다.
Island 까지 harbor에서 water taxi를 타고 갔다. Macau, Seattle, Canada여행동안 ferry를 많이 타서 이젠 이런 수상교통 이용하는데 흥분이나 호기심 따위는 더이상 존재 하지 않는다. 한가지 깨달은 점은 이런것들은 작고 빠를수록 비싸다 그리고 거리대비 airplane 비용보다 훨씬 더 expensive 하다는거.
NYC에도 bridge가 많다. 앞쪽에 있는것이 Brooklyn Bridge, 뒤쪽의 blue one이 Manhattan Bridge. 각자 특색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Brooklyn Bridge가 더 맘에 들었다.
SF의 Golden Gate Bridge가 젤 멋있는 다리인줄 알았는데, New York의 Bridges도 견주기에 손색이 없다.
오늘 처음으로 그 유명한 NY 지하철을 탔다. 더럽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놀라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생각했던것보다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자는 쥐가 뛰어 다니는 것도 봤다는데, 구경해보고 싶었으나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런지 쥐들이 달리기 하는건 보지 못했다. 그래도 NY Subway System은 역사 만큼이나 유명하다. Bus? 미국 BUS 훌륭하다 내생각에는 미국BUS 1대 가격으로 한국에서 버스 2~3대 살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30분 에서 1시간 마다 버스가 있다. 아침에도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40분가량을 기다렸다. 눈이라도 오면 Timetable이 소용이 없다.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 버스 올때까지. 겨울 동부로 오고나서 돌아다니는 것이 제일 두렵다...너무 춥다. 특히 버스 기다리기, 1분이 10분 같이 길다... 강원도에서 군시절 겨울 야간 보초설때가 그랬다. 그래도 그땐 같이 놀 후임병이라도 있었는데...
Oh, sorry... 종점근처에서 단둘이 한칸에 남아 있었다. 아주머니인지 아저씨인지 사진상으로 구분이 안간다... 아가씨일 수도... ㅎㅎ 아참, 뉴욕 장점중 하나, beautiful girl들이 많다... California에서는 사람들 옷 참 편하게 입고 다녔는데... 뉴욕오고 나서 나의 생각이 바꼈다... 서양인들 참 이쁘다. 오똑한 코, 큰 눈, 늘씬한 몸매, 매력적인 금발... :)
Financial District...... Wall st.
Wall St. 의 symbol, Charging Bull. 코 와 머리를 쓰다듬으면 부를 가져다 준다는데, 올해 기대좀 해봐야겠다.
역동적으로 참 잘 표현해냈다.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이러할까...
기억하는가? 2001.9.11... 미국의 security system을 완전히 바꿔버린 사건.... 현재 그당시 terror attack에 무너지 건물이 재건중이 있다. The World Trade Center.
World War 2 때 제작되어 Cold War 시기 때까지 활약하고 현재는 Sea, Air&Space Museum으로 공적을 기념하고 있는 Mother Ship "Intrepid"
잠수함 내부 에서 One shot!
Times Square.
Musical ticket을 저렴하게 살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추운날씨... 오랜기다림...티켓을 확보할수 있을지 불확실성... 쉽지많은 않아 보이는데...
"TOP OF THE ROCK" 에서 내려다본 Manhattan,NY 중심가...
아래 사진에 Empire State Building, Chrysler Building, 어제,Jan. 1st 2010, Drop한 DropBall of Times Square,
and The Statue of Liberty 가 있다. ㅎㅎ 잘 찾아 보시길. Central Park는 opposite side라서...
Central Park... 정말 멋진 park다. tv나 magazine에서 이 공원을 봤을때 graphic인줄 알았다. 어떻게 도심 한가운데에 저런 멋진 공원이 있을 수 있을까 의아해 하면서... 직접 확인 하니 꿈만 같았다. 얼마나 멋진 harmony 인가? 겨울이라 푸르름은 찾아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awesome~
브루클린 브리지(Brooklyn Bridge)
New York에서 가장 큰 Christmas Tree... 사진 찍고 있는데 뒤쪽에서 아주머니 둘이서 감탄하는 소리가 들렸다.
Oh~ so beautiful tree~~~ 그렇다 뭔가 싱거운듯 하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tree다. 역시 크다 American ver. ㅎㅎ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누가 떠오르는가? 당연 The Secretary General of the UN, 반기문.
자랑스럽다 But, 한편 가슴이 아프다. 비난도 많기에... 초대 UN 사무총장은 세상에서 젤 힘든 Job이라 말했고, 반기문 사무총장 역시 어려움을 호소한바 있다. 더구나 N. korea 핵 문제는 복잡한 남.북 상황을 고려할때 접근 하기 민감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Mr. big의 삶이란...쩝 최적의 방법과 선택으로 잘 해내시리라 믿는다...
China Town.
NYC에도 china town이 있다. San Francisco에서는 BOA가 나의 시선을 끌었는데, 여기서는 McDonald's 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재미있다.
SF의 china town이 미국에서 제일 큰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 china town도 무지 크다... 놀랬다. 하지만 어쩌면 당연하다. 그 큰 땅덩어리와 인구를 생각해 볼때...
전에 한 미국아주머니가 이런얘기를 했었다. 한국은 참 신기한 나라라고, 작은 나라인데 세계 어딜가든 한국인들이 있다고...난 그냥 웃었다 마땅히 해줄 말이 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과연 그들에 대해 native들은 어떻게 느끼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negative? or positive?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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