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뉴질랜드 여행_ 오클랜드 로토루아

남태평양 2번째 여행지... New Zealand!
있는그대로 너무 잘 보존되어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들... 무공해... 참 인상적이다.
로토루아 레드우드!
와~ 말이 필요없다... 숲길따라 직접 걸어보고 느껴봐야 알듯... 이황홀한 기분을 ㅋ

도착 후, 저녁에 즐긴 Spa.
이렇게 멋진 스파는 처음이었다. 유황, 실리카 등등 다양한 온천수와 야외의 멋진 풍경.
유황온천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던 하늘에 둥근 달이 떠있는 잔잔한 밤바다 풍경... 너무 낭만적이어서 결코 잊지
못할듯...

Lakeland Queen 크루저를 타고서 로토루아의 멋진 경치를 보며 먹은 아침.
디저트로 먹은 과일과 빵...
키위의 탄생지는 뉴질랜드, 원조 오리지널 organic 키위와 과일들,
그리고 청정자연산 pure hoeny와 butter... Awesome!!!
못먹어봤다면, 진정한 꿀과 키위를 먹어봤다고 말을 하지마시길... ㅋㅋ

Agrodome 양쇼
양 종류가 19종이나 된다고 한다. 종류별로 용도가 다 틀리다... ㅋ 신기해.
양들이 어찌나 순한지, 쇼 내내 양들이 정말 얌전하게 앉아있었다. :)

Farm Tour
세계에서 최고품질의 털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커다라고 맑은눈, 긴 속눈썹, 가까이서 보니 눈이 참 이쁘다.

Pohutu Geyser
뉴질랜드 가는곳곳마다 유황 온천이... 유황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와! Pohutu Geyser 간헐천이 솟구쳐 올랐다.
가까이에서 보니 두렵기 까지 하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란...
자연앞에 인간은 하찮은 존재 임에 분명한데, 어찌그리 자연에 몹쓸짓들을 많이 하는지...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보시길... 자연에 대한 경외감, 인간이 자연앞에 얼마나 하잖은 존재인지를 실감할테니!!

RedWood
이건 뭐 한폭의 그림이다.

아오이랑 피크
점심으로 스테이크를 먹은장소. 입에서 살살 녹던 부드럽고 육즙 풍부한 steak! 쩝, 또 먹고싶당!
저분이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주신 레스토랑 주인, 그리고 그옆에는 레스토랑 마스코트인...
아 미안 니이름을 잊어버렸당, 참 순한 개였는데. Sorry~
배경으로 펼쳐진 초원들. 모두 목장이다. 곳곳에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보던 이국적인 장면들이 현실로 내눈앞에 펼쳐졌다. so coooooooool~

WAITOMO 와이토모 석회동굴
반딧불이 처럼 빛을 내는 벌레들을 볼수 있는 석회동굴로 세계 8대 불가사의중 하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back to Korea!!!

 

 

나의 멋진 Summer Vacation in New Zealand
Aug. 2 ~ 5, 2012